테니스 포핸드 잘치는 간단한 요령 알아보기

테니스 포핸드 잘치는 간단한 요령 알아보기
테니스포핸드


테니스 포핸드란? 그립의 종류 및 치는 방법

테니스를 시작할때에는 먼저 라켓을 흔들거나 공을 치는 방법 부터 연습을 시작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인 포핸드를 확실히 습득함으로써, 테니스의 향상이 빨라질수 있습니다.
오늘은 테니스 포핸드 스트로크의 기본적인 스윙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테니스 포핸드란?

테니스의 기본 기술 중 하나에는 포핸드가 있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포핸드는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팔로 치는 샷으로 가장 강한 샷을 칠수 있지만, 요령을 습득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어렵고 익히기 쉽지 않은 스트록이기도 합니다.

클레이 코트위에서 여성이 포핸드를 치는 이미지
테니스포핸드

포핸드와 백핸드의 차이

포핸드와 마찬가지로 기본 기술 중 하나에는 백핸드가 있습니다.

백핸드는 포핸드와는 반대로 방향과 반대면으로 스트록을 합니다.

즉, 오른손잡이 사람의 경우, 몸에 대해 오른쪽으로 날아온 공은 포핸드로 치고, 왼쪽으로 날아온 공은 백 핸드로 치는 것이 테니스의 기본이 됩니다.

포핸드에 적합한 그립타입

테니스에서는 라켓을 잡는 방법을 그립이라고합니다.

포핸드 그립에는 4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 컨티넨탈 그립·이스탄 그립·세미 웨스턴 그립·웨스턴 그립이라고 불립니다.

테니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 포핸드를 한다면, 이스턴 그립을 추천합니다.

이스턴 그립은 라켓의 면을 세로로 향하고 면과 평행하도록 손을 내려 악수를 하도록 잡는 방법입니다.

라켓의 면과 손의 방향이 같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라켓을 흔들기 쉽고, 라켓으로 볼을 친다고 하는 감각을 잡기 쉽습니다.

하얀옷을 입은 남자 선수가 포핸드를 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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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스트록의 기본적인 방법


코트에 1회 바운드하고 나서 공을 되돌리는것을 스트록이라고 합니다. 포핸드 스트록은 테니스를 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샷이므로 꼭 익숙해지도록 습득해야 합니다.

포핸드 스트록을 치는 방법

포핸드 스트로크를 칠 때는 손목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이용하여 회전시킨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합니다.

손목만으로 치면 면의 방향이 흔들리거나 힘을 쓸수없게 되고 손목에 부담도 커지게 됩니다. 또한 어깨만으로 치면 팔꿈치와 손에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포핸드 스트로크를 칠 때의 팔은, 어깨를 축으로 하고 아래에서 위로 올릴 생각으로 치고.(상향스윙)

또, 날아온 공을 되돌릴 때는, 라켓을 당긴 방향으로 한쪽 다리를 내리고, 옆을 향해 잡습니다. 가로 방향의 몸을 90도 회전시키면서 치는 것으로, 힘있게 리턴 할수 있습니다.

포핸드 스트록의 요령

포핸드 스트로크가 향상되는 요령은 몸의 회전입니다.

라켓을 잡는 방향으로 다리를 내리고, 그 때 하반신에 제대로 힘을 넣고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면서 공을 치고 싶은 곳까지 몸을 회전시켜 주세요.

또, 팔이나 라켓을 잡는 손에는 항상 힘을 넣는 것이 아니라, 되돌아 보는 순간에 힘을 담을 수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팔의 원운동은 유연하게, 되돌릴 때는 몸의 회전에 의한 원심력을 이용해, 힘을 담아 반구하는 것으로, 보다 성장하는 포핸드 스트로크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돌아오는 볼의 낙하 위치를 예상해, 몸 전체로 되돌릴 수 있도록 낙하하는 위치까지 이동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팔과 라켓의 길이에 의지해 버리면 능숙한 힘도 들어가기 어려워, 길게 계속하고 있어도 능숙하기 어려워집니다.

남자선수가 라켓을 오른손으로 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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